필라테스원리
임프린팅(imprint)에 관한 생각
조이하
2022. 1. 10. 14:24
임프린팅은 고관절 주변의 이상적 긴장상태라고 할 수 있다.
골반의 안정화를 위해 고관절 주변근육이 서로 혹은 이상적으로 수축하고 있는 상태이다.
호흡이 시작이되면 임프린팅은 자연스럽게 되고 있는 것이다.
임프린팅은 반드시 호흡 연후에 난다.
내가배운 박철영 필라테스에서 임프린팅은 이렇게 설명이 되었다.
여타 필라테스 메소드의 설명방식에 의하면
필라테스의 임프린팅은 어떤 동작을 시행하기 전에 코어근육을 활성화 할 수있는 동작이라고 한다.
즉 배꼽을 척추쪽으로 당겨놓은 상태에서 호흡을 강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
골반정렬에 2가지 포지션으로 나누기도 하더라
1.골반중립
2.임프린트
임프린트는 사전적의미로 찍는다는 의미인데,척추를 바닥쪽으로 찍어 누른다고도 한다.
임프린트를 하는 목적은 코어근육이 약해 복부의 자극을 더 강하게 하려는 목적이라고 한다.
그런데 너무 요부를 강하게 누른다면 체형의 형태 변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내가 배운 필라테스의 임프린팅은 고관절 주변관절의 이상적 긴장상태라고 했는데, 사실 어떤 동작의
강도와 세기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이상적 긴장상태는 회원들의 몸을 살필 수 있는 능력이 생겨야,
능력이 있는 강사는 '見'하지않고
'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회원이 과긴장하는지 범위를 벗어 났는지
알 수있을 것 같다.